양산 없이는 걸을 수 없을 것 같을 때,
젖은 빨래가 금방 마를 것처럼 햇볕이 강렬할 때,
1. 숲을 찾는다. 큰 나무들이 해를 가려주기 때문이다. (비자림, 사녀리숲)
2. 계곡을 찾는다. 그늘에서 쉬거나 물속에서 들어가면 시원하다. (안덕계곡)
3. 굴을 찾는다. 여름인 걸 잠시 잊을 수 있을만큼 서늘하다. (만장굴)
4. '뷰' 예쁜 카페를 찾아서 좋은 자리에 앉아서 바깥을 감상한다. 에어컨 바람 쐬면서 자연이 예술인 풍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지나치게 많다. 가까운 곳 찾아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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