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으로 한 말이에요?" 라는 말을 연습하는 날

안녕하세요. 

7월 23일 일요일입니다. 

 

벌써 7월이 지나가네요. 

아침·밤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Season Off Sale을 하는 시기.

여름이 끝나간다는 신호 같아요.  

 

 

"무슨 뜻으로 한 말이에요?"
당신은 이 문구를 항상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
다음에 또 상처받는 상황이 닥칠 때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있거나
서투른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이 말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당신에게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시간,
거리를 유지할 시간, 감정을 덜어놓고 상황을 관찰할 시간,
상황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시간,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시간 등 말이다. 

상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거나 자신이 무력하다는 느낌도 줄어든다.
한마디로 자신을 방어한다.
 _책,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그 말 무슨 뜻?(눈보고 깜빡)"

"그 말, 무슨 뜻이에요?(미소)"

 

혼자 있을 때, 

걸을 때, 

밥 먹을 때, 

물 마시기 전에,

상대방의 말에 머리가 아니라 내장이 먼저 반응할 때

등등

다양한 순간에서 연습해야지.

언제든 말할 수 있도록.  

 

내 생각에 적용해도 좋겠다.

'지금 생각, 무슨 뜻?'

 

당신은 상대의 말에 마음이 덜커덩 거릴 때 어떤 말을 하나요? 

무엇이든 뒤돌아섰을 때 자책하거나 후회하지 않길 기원하겠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