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종종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나요?
변화의 과정은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연민을 가져라.
당신은 최선을 다해 분투하고 있다.
한계와 단점을 이해하라.
과거에는 자책하거나
자기 비하를 했었습니다.
요즘은 감정이나 몸상태를 들여다보면서
힘내라고, 해야한다고 응원하고 있죠.
오늘은 해야 한다는 말 대신
고생이 많다고, 수고하고 있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애쓰느라 지치는 게 보여서 안타깝다고
쉬고 싶으면 최소한의 것만 하고
휴식하라고 말해주려고요.
당신은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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