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 오늘 어땠어요?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날

by 당편 2024. 3. 8.

안녕하세요. 3월 8일 금요일입니다.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이 순간만큼은 당신은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느끼게 하는 것만큼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는 없다.
누군가를 만나는 시간은
그의 인생을 통째로 만나는 시간이다.
(중략)
세상에 정성을 다해 대해야 할 사람은 있어도
대충 대해도 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_책, 첫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

|나는 너의 사소한 마음 하나하나를
지나치지 않고 바라봐주고
간직해주는 사람이고 싶다.
너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익숙함에 당연해져 가는 사람이 아니라
너의 하나하나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
_책,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시나요?
그 사람에게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을 많이 하시나요?

뭘 좋아하는지,
자주 생각하는 건 뭔지,
최근에 집중하는 건 무엇인지,
이번주에 맛있게 먹은 음식이나
자주 듣는 노래는 아시나요?

마음으로만 소중하게 여기는 건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존중하는 행동에 힘이 있죠.
(물리적인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웃음)

잘 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오늘은 소중한 사람에게 궁금증을 갖고,
요즘 어떤지 안부를 묻고,
눈 맞춤을 하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에 스스로도 포함입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