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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7

세 가지의 긍정적인 면을 곁들이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자기 자신과 잘 지내기 위한 원칙이나 방법이 있나요?|강조한 게 선수와 감독의 쌍방향 소통입니다. 그가 세운 원칙으로 이런 게 있습니다. 1. 부정적인 의견을 전할 때는 선수들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소한 세 가지의 긍정적인 포인트를 먼저 제시해야 한다. 2. 동시에 여러 가지 목표를 요구하지 마라. 한두 개 정도면 충분하다. 3. 시간과 장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_책, 아르센 벵거 자서전자기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조언이란 명분으로 쉽게 무언가에 대해 ‘해‘ ’하지 마‘ ’이걸 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할 일‘을 요청하거나,부정적인 의견을 말할 때 3가지의 긍정적인 면을 곁들이면 어떨까요.. 2024. 4. 26.
급하지 않아서 미룬 중요한 일을 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5일 목요일입니다. 푹 주무셨나요? 날이 생각보다 추울 수 있으니 외투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 두는 일이 문제다. 해질 무렵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그것이다. 잊어버린 부드러운 말 쓰지 않은 편지 보내지 않은 꽃 밤에 당신을 따라다니는 환영들이 그것이다. 당신이 치워 줄 수도 있었던 형제의 길에 놓인 돌 너무 바빠서 해 주지 못한 힘을 북돋아 주는 몇 마디 조언 당신 자신의 문제를 걱정하느라 시간이 없었거나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사랑이 담긴 손길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말투. 인생은 너무 짧고 슬픔은 모두 너무 크다. 너무 늦게까지 미루는 우리의 느린 연민을 눈감아 주기에는 당신이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다. .. 2024. 4. 25.
좋아하는 걸 지금 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4일 수요일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돈을 좀 더 벌고 나면! 살을 좀 빼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내 상황이 좀 더 당당해지면! 현재의 불행이 사라질 거야. |아직은 '때가 아닌' 사고 방식은 매우 잘못되었을 뿐 아니라 우연히 얻을 수 있는 이득까지 막아버린다.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어도 즐길 만한 일은 찾아낼 수 있다. |설령 생각했던 문제가 해결돼도 이내 다른 문제가 나타나 삶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 해답은 단순하다. 만약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즐거움을 만끽할 작은 행동을 시작하라. _책, 빠르게 실패하기 이게 되면, 저걸 하면, 이것만 성공하면, 저기만 가면, 지금만 견디면 될 거야. 하는 식의 기다림 대신 오늘은 하고 싶었던 것이나 좋아.. 2024. 4. 24.
오늘의 시간을 존중하며 지내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아침에 할 수 있는 자신을 위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전 옷 고르기입니다) |"시간이 확실해졌달까. 시간에 무게를 잴 수가 있어요. '내가 꼭 하고 싶은 것'을 위한 시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위한 시간.' 그리고 '자유로운 시간' 그건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쓸 수 있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써도 좋고, 부장님 심부름을 하는 데 써도 좋아. " |"그런 거 없어? 뭐랄까. 뭐든 게 다 귀찮고 싫어져서 될 대로 되라, 그런 심정." "지금은 별로 없어. 그러고 보니 옛날에 툭하면 나가떨어졌어. 나란 인간이 시시해 보였고. 지금은 안 그래. 뭘 해도 즐거워. 실패도 즐겁고,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즐겁고 지치지 않아." "실패도 즐거워?" "응! 돈으로 살.. 2024. 4. 23.
시간이 돈이라면 어떻게 소비하고, 어디에 투자하는지 관찰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요즘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사에 시간을 얼마를 투자하시나요? |정신없이 일하는 시간 말고는 내 삶이라고 할 만한 것을 누릴 여유가 전혀 없고 내게 필요한 욕구를 생각할 시간도 없다. 나 자신에게 신경을 쓸 수도, 내 요구를 들어줄 수도, 나를 이해할 시간도,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시간이 없다. 내가 하나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한편 나 자신을 소외시키면서도 존엄성까지 무너뜨리는 예가 하나 더 있다. 의미 없는 일을 할 때이다. 칫솔로 길바닥을 닦는 일을 강요받은 유대인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다. _책, 삶의 격 |하늘은, 저기, 지붕 위에서, 너무도 푸르고 참으로 조용하구나! 종려나무는, 지붕 위에서, 잎사귀 일렁이고.. 2024. 4. 22.
언어 자산인 경청을 연습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1일 일요일입니다. '갖고 있는 자산'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언어자본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내가 선뜻 나서서 먼저 말을 못 건다든지 내가 말하면 왠지 썰렁한 것 같고... 사실은 우리가 대단한 말이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냥 '경청.' 근데 이야기 들어주는 게 습관이 안 돼있고 연습이 안 돼 있으니까. (...)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어? 저건 아닌데?' 내가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지 마라" 근데 그럴 때 이렇게 (턱을 괴듯 책상에 팔을 올리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입을 막으면서 이야기를 듣는 습관. 아니면 속으로 숫자를 센다든지. 안 듣는 게 아니라 잠시 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데에 홀드 하는 그런 훈련. (...) 그런 경청의 습관이 이제 언어 자본 중의 .. 2024. 4. 21.
내가 자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선택을 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0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어떤 표정이세요? 얼굴 근육을 단련을 위해 웃어볼까요? |당신은 아주 멋진 사람이다. 그건 무얼 성취하느냐 못 하느냐와 아무 상관이 없다. 당신은 모든 업적을 제하더라도 존재 자체로 눈부신 사람이다. 당신의 본질을 에워싸고 있는 껍질 하나씩 벗겨내면 당신이 있는 그대로 근사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숨어버리기, 완벽 추구하기, 비위 맞추기, 남 탓하기, 통제하기 같은 행동이 몸에 깊숙이 배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될 때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자존감을 키울 방법은 무엇일까?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느끼고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었던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자. 그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그런 선택과 행동을 할 때 그 배경에 무엇이 있었는가? 그 .. 2024. 4. 20.
나라면 이곳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단 용기를 가지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8일 목요일입니다. 귀한 걸음을 내딛는 자신에게 좋은 걸 해주는 아침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짧다, 비록 내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하겠지만. 인생은 짧다, 그리고 나는 내 삶을 더 짧게 만들었다. 천 가지나 되는 달콤하고 경솔한 방식으로. 천 가지나 되는 달콤하고 경솔한 방식을 내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할 것이다. 세상은 적어도 절반은 끔찍한 곳, 이조차도 실제보다 적게 어림잡은 것, 비록 내 아이들에게는 이것을 비밀로 하겠지만. 새들이 많은 만큼 새에게 던져지는 돌도 많고 사랑받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부러지고, 갇히고, 슬픔의 호수 밑으로 가라앉는 아이도 있다. 인생은 짧고, 세상은 적어도 절반은 끔찍하며, 친절한 낯선 이들이 많은 만큼 너를 파괴하려는 자도 많을 것이다. 비록 내 아.. 2024. 4. 18.
일상을 여행하듯 보내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여행 좋아하세요? 최근에 다녀온 여행은 언제인가요? |마음챙김 명상의 선구자인 존 카맛 진은 말한다. "바로 오늘의 당신의 삶을 여행으로, 모험으로 보라.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금 여행의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만일 당신의 삶이 책 이라면 현재 머물고 있는 장의 제목을 무엇이라 붙일 것인가? 이 여행이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만의 여행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따라서 길도 당신 자신의 길이어야 한다. 당신은 다른 누군가의 여행을 흉내내면서 당신 자신에게 진실할 수 없다." _책, 마음챙김의 시 여행이 꼭 외국으로 나가거나 기차를 타거나 멀리 가야만 하는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일상을 여행..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