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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사랑스러움을 찾는 능력을 계발하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9일 금요일입니다. 당장 자신의 사랑스러운 점 1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스러움을 찾아내는 능력이야. 그래서 네가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거야. 네가 먼저 모두를 사랑했으니까. _웹툰, 허리케인 공주님 |‘어쩌면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세요?' '남을 배려하는 따듯함과 섬세함이 돋보이세요!' |그분의 좋은 점은 우리를 위해서도 특별한 선물이지요 |한마디의 친절한 말은 의기소침한 사람들에게 격려를 준다. 그리고 잔인한 말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무덤에 가는 날까지 흐느껴 울게 만든다(플톤 쉰 주교의 어록 중에서) _책,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오늘은 마주한 사람들에게서 사랑스러운 점 1가지 이상 찾아보면 어떨까요? 나아가 발견한 좋은 점을 그 사람에.. 2024. 3. 29.
나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일기예보 확인하시고 우산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람들에게 너를 제대로 알려야 해.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넌. _웹툰, 칼가는 소녀 | 믿어봐 믿어 줘봐 네 자신 안에 있는 너를 네가 먼저 믿어 줘봐 모든 일이 잘될 거야 좋아질 거야 웃어봐 웃어 줘봐 너 자신 안에 있는 너에게 네가 먼저 웃어 줘봐 모든 일이 잘될 거야 좋아질 거야 _시, 다만 그뿐이야(나태주) 중 오늘은 타인들이 건네는 칭찬을 투명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성과를 고스란히 드러내면 어떨까요? 칭찬에는 미소와 함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데요.” 라고 답해보는 거죠. 성과는 겸손이란 칼로 깎지 말고,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믿으시든, 믿지 않으시든 매우 멋진 사람이니까요. .. 2024. 3. 28.
스스로를 찬양하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7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입꼬리와 광대를 올리며 “하.하.하“ 웃어볼까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 자신을 아름답게 여기는 것. 그게 남들이 날 예쁘게 봐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 비교하기를 중단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은 특정 기준을 충족시키고 말고 와는 상관없다. 눈이 너무 크든 너무 작든, 코가 너무 크든 아니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아름답게 여기고 소중히 다루는 게 진정한 자기수용이다. 생각해 보면 정해진 기준도 없다. 너무 크다. 혹은 너무 작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기준이 필요한데, 그런 기준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_책, 아름답지 않을 권리 오늘은 ‘나 예쁘다!’ 생각하며 지내보는 거 어떠신가.. 2024. 3. 27.
내 노력과 친해지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6일 화요일입니다. 요즘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인가요? |건강한 사람은 애초부터 자신의 에너지를 고갈해가면서 필요이상의 업적을 세우려고 핏대를 세우지도 않고 자기 권리까지 포기해가며 상대를 배려하지도 않으며 필요이상의 분노를 끌여들여 사람들에게 강함을 보여주려 하지도 않는다. 남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노래보다는 자신을 위한 노래를 부를 줄 안다.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을까 봐 무서워서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사실 코끼리는 긴 코로 묘기를 부리지 않아도 그냥 코끼리다. 버려질까 봐. 맞을까 봐 겁내지 않는다면 코끼리가 그렇게 무거운 몸을 세우고 비틀고 할 이유가 없다. |기특한 코끼리에게 박수를 쳐주던 관객은 결국 떠난다. 스스로 만족할 일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흥얼거리고 싶은 노래 .. 2024. 3. 26.
외부로 가는 시선을 내부로 향하게 하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5일 월요일입니다. 좋은 아침! 아침 기분은 어떠세요? |누군가를 비난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된다는 것이다. 비난은 결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무력한 희생자라는 느낌만 계속 들어서 고통을 연장할 뿐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_책, 내면 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생각을 그냥 두면 외부를 향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날씨, 타인, 타인의 행동이나 말, 소음이나 풍경 등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것들로 주의가 가거나, 그로인해 기분이 상하기도 하죠. 오늘은 외부가 아닌 나 자신에게 신경쓰는 거 어떠세요? 특히 외부를 향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내 몸 상태는 어떤.. 2024. 3. 25.
디지털 안식을 갖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주말과 평일 중 언제 휴대폰을 자주 보시나요? |늘 가지고 다니는 기기나 와이파이, 화면이 있는 것들, 그리고 산만함을 유발하는 것들을 모두 하루정도 끄면 된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디지털 안식일은 밀린 세탁을 하고 한턱내는 날이 아니다. 평상시 잘하지 않던 것을 하라. 뭔가 도전적이고 몰두할 수 있고 아주 아날로그적인 일을 하라. 나아가서 세상에 뛰어들라. 복잡한 요리를 해보라. 지난달에 읽기 시작했다 그만둔 800쪽 분량의 재미있는 소설을 다시 집어 들라. _책, 나는 왜 이렇게 산만해졌을까 하루 내내 가지고 있는 디지털 기기에서 멀어지는 건 힘들 수 있겠죠? 오늘은 필요에 의한 게 아니면 휴대폰 대신 다른 걸 하면 어떨까요? ‘하면 좋을 텐데…’라.. 2024. 3. 23.
자신의 몸과 친해지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2일 금요일입니다. 몸과 얼마나 친하신가요? |집 안에서 걸을 때, 가능한 천천히 걸음을 옮겨봅시다. 천천히 걸으면서 발바닥의 느낌이 어떤지, 내 몸 어디가 무게중심인지 집중해보세요. 한 발 나아갈 때 하반신의 움직임과 바닥을 디딜 때 발바닥의 압력 등 뭐든 괜찮으니 걸음을 옮기면서 오로지 ‘걷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겁니다. _책, 나를 돌보는 책 |이 순간에 당신의 몸에 펼쳐지는 감각, 가슴을 채우는 감정, 머릿속을 채우는 생각에 집중하면 당신은 기계적으로 도는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_책, 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숨을 한 번 들이쉬고 내쉬면서 새로운 선택을 내릴 시간을 자신에게 줄 수 있다. _책, 1분명상법 |몸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하세요. (중략.. 2024. 3. 22.
그럴 수 있지 하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1일 목요일입니다. 요즘 청각, 후각, 시각, 촉각, 미각 중 예민해진 게 있나요? 그럼 그것에 맞게 가장 좋은 음식, 음악 등을 시도해 볼 기회! |타인에게 느끼는 짜증을 이용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을 드러낼 수 있다. 누가 기분 나쁜 행동을 하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나도 저런 행동을 했을지 몰라' |누구를 성급하게 판단했던 상황을 돌이켜 본다. 그런데 그 판단이 사실은 자신의 이야기는 아니었을까? 사실은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인데 괜히 상대방을 비난한 건 아니었을까? _책,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성을 내는 것은 늘 이유가 있음을 정당화시키고 남이 자기에게 성을 내는 것은 사소한 부분이라도 못 견디며 억울해하는 경향이 있다 _책, 고.. 2024. 3. 21.
행복을 탐지하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0일 수요일입니다.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밤 중 언제 몸상태가 좋고, 언제 약한가요? 알아두면 약한 때는 미리 조심하거나,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 가장 중요한 내부 자원은 행복을 감지하는 능력이다. 행복했던 경험을 일기로 쓰다 보면 이런 힘의 원천을 기를 수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어떤 형태의 행복을 만났는지 기록하라. 작은 것도 좋다. 즐거운 감정, 사랑하는 이의 미소, 누군가의 사랑 고백도 좋다. 수면 위에 비치는 햇빛, 자연의 고요함, 주변 사람들의 분주한 움직임 같은 것도 일종의 행복이다. 하루 동안 긍정적인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오래전에 있었던 삶의 행복한 순간을 찾아봐야 한다. _책,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오늘은 눈과 귀 등 ..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