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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7

접근 동기로 일상 생활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6일 화요일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일교차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예습이라는 행위를 하는데 내가 예습을 해서 내일 선생님이 물어봤을 때 손 들고 딱 멋있게 얘기해가지고 선생님도 아~ 훌륭하다고 친구들도 막 이렇게 부러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하면 그건 접근 동기로 하는 거예요 내일 선생님으로 물어봤을 때 답을 못하면 ‘아.. 끔찍해 바보라 그럴 거 아냐? 애들은 얼마나 나를 무시할까? 아 그런 일 있으면 안 되지.’ 예습은 똑같이 하는데 이 친구는 회피 동기로 하는 거예요. 회피 동기로 하고 있다면 삶이 즐겁지 못하죠. _유튜브, 멘탈이 강한 사람들이 동기부여 하는 방식 오늘은 ‘접근 동기’로 뭔가를 하면 어떨까요? 로또를 사고 1등이 되면 뭘 할지 상상하는 것처럼 멋진 .. 2024. 4. 16.
눈앞의 것만 생각하는 것 스트레칭 하셨나요? 가볍게 목을 돌려볼까요? |내가 가려는 먼 곳을 쳐다보며 걷는게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발을 쳐다보며 일단 한 발짝을 떼는 것. _책,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는 잘났어." 이건 자신감이고. "못난 것 같지만 괜찮아." 이것이 자존감에 가깝다. 이쪽이 유통기한이 훨씬 길다. _책, 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목표가 크고 장기프로젝트일 때 지치고 좌절하기 쉬운 것 같아요. 100개의 계단을 아래서 올려다보면 그 위가 까마득하게 보이지만 한 계단씩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다 정상인 것처럼 3분만, 지금만, 오늘만, 내일만 생각하며 지내다보면 원하는 모습으로 바라는 곳에 도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떤 하루였든 나 자신에게 ‘잘했다’ ‘괜찮다’말해.. 2024. 4. 15.
타인을 통해 나의 상처를 탐색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3일 토요일입니다. 최근에 가장 크게 웃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바로 내 문제입니다. _책,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내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 상처는 내 것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하자. 나는 그의 고함이나 위협, 그의 멸시 어린 태도에 압도되지 않는다! _책,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왜냐하면 지금 저곳에 너의 위로의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 상처를 지닌 누군가가 있기 때문. _시, 왜 신경 쓰는가(션 토머스 도허티) 3살짜리 아이가 ‘멍청이’이라고 할 때 우리는 대체로 화내기보단 웃어 넘길 겁니다. 하지만 외모, 학력, 재산 수준, 실수, 실패 등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이나 좌절했던 것, 자신이 열등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건드려지는 순간 몸과 감정이 반응하게 .. 2024. 4. 13.
일부러 휴식시간을 만드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2일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를 어떤 속도로 보내셨나요? |더 이상 모든 것을 감당하려 들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완수하지 못한 일들을 꼭 다 끝내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법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만만치 않았습니다. 소파에 앉아 음악을 들으면서도 거실 안에 손봐야 할 자잘한 것들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집안 곳곳에서 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고, 아이들 수학 숙제를 충분히 봐주지 못한 건 아닐까 자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밀려오자 저는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어졌습니다. 해야 할 모든 일들을 끝내지 않은 이상 그곳에 그러고 앉아 있을 권리가 제게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억지로라도 쉬려고 노력했습니다. 설사 해야 할 일을 다 끝내지 못해도 내게는 잠깐 쉴 .. 2024. 4. 12.
무조건 좋은 점 1가지를 찾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기지개를 켜며, 웃어볼까요? |내가 직면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고통이 될 수도 있고 행복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기침이 나오면 짜증이 나고 심할 땐 진땀까지 흘렸지요. 어떻게 이 병을 떼어낼까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처럼 나를 찾아온 친구를 살살 달래고 있습니다. 함께해야 하는 인연이니까요. 기침이 아니면 누가 나를 새벽에 이렇게 깨워주겠느냐 생각하니 그것도 괜찮아요. |같은 온도에도 추워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신이 번쩍 들도록 서늘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지만 특히 행복은 전적으로 마음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_책, 대화 오늘 무엇을 할지 계획은 할 수 있지만 어떤 .. 2024. 4. 11.
남에 대한 말을 하지 않는 날 안녕하세요 4월 10일 수요일입니다. 좋은 아침! 투표는 하셨나요? |바꾸고 싶은가? 그럼 당신 스스로 바꾸라. 앞에서 말한 것처럼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이다. (…) 사람들 사이의 시시비비와 복잡한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남의 잘잘못을 이러쿵저러쿵 떠들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언제 어디서든 남의 잘잘못을 논하지 않으면 시끄러운 시비가 당신에게서 멀어지고 인간관계가 점점 단순해질 것이다. |지금 당장 남의 험담을 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하루하루가 쌓이고, 한해 한해 흘렀을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겠는가? _책, 법화경 마음공부 오늘은 남에 대한 말이나 없는 사람에 관한 말을 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감정해소가 필요하다면 종이에 쓰고 찢어버리는 걸 추천드.. 2024. 4. 10.
조언 대신 감사와 부탁의 말만 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9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누구를 만나시나요? 혼자의 시간을 보내시나요? |고통에 찬 달팽이를 보거든 충고하지 마라.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다. 너의 충고는 그를 화나게 하거나 상처를 줄 것이다. 하늘 선반 위로 제자리에 있지 않은 별을 보거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라. 더 빨리 흐르라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마라. 풀과 들, 새와 바람, 그리고 땅 위의 모든 것처럼 강물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계추에게 달의 얼굴을 가졌다 말하지 마라. 너의 말로 그의 마음이 상할 것이다. 그리고 네 문제들로 너의 개를 귀찮게 하지 마라. 개는 개만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_시, 또 다른 충고들(장 루슬로) 오늘은 나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조언‘ 대신 ’감사‘와 ’부탁‘만.. 2024. 4. 9.
자세를 곧게 세우고, 활짝 웃는 얼굴을 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8일 월요일입니다. 기상 직후 기분은 어떠세요? |기분이 우리의 자세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자세 또한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입증됐다. 실제로 똑바른 자세로 걸으면, 어깨를 움츠리고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달릴 때보다 자신감을 훨씬 강하게 느낀다. |웃음은 엄청난 도움이 된다. 심지어 웃음은 웃을 기분이 전혀 들지 않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웃음도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그러므로 매일 아침 1분의 시간을 내어 웃어라. 그냥 웃어라. 처음에는 인위적이었던 웃음이 진짜 웃음으로 변하고, 심지어 웃음이 마구 터져 나오는 상황까지 이르는 것을 느끼고는 깜짝 놀랄 것이다. _책, 내 안의 그림자 아이 몸과 마음은 연결되.. 2024. 4. 8.
나의 약점, 수치스러움, 혼돈을 사랑하기 어떤 분위기의 일요일을 보내셨나요? |너의 가장자리를 두려워하지 말라. 누군가가 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 그에게 말하라. '나의 혼돈을 사랑하라'고. (...) 너의 다름을 사랑하라. 너를 다르게 만드는 것 사람들이 너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사람들이 너에게 바뀌기를 원하는 것 너를 유일한 존재로 만드는 그것을 사랑하라. _책, 마음 챙김의 시(혼돈을 사랑하라) |당신의 깊은 상처들도 그렇다. 이별, 가난, 거절, 소외, 차별의 단어들이 나쁜 일인지 좋은 일인지 알려면 시간이 꽤 지나봐야 한다. |여행 전에는 모두 문제라 불릴만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무용담이 된다. _책, 당신을 믿어요 |약한 것이 사랑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말할.. 202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