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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기회가 오는 날이다.' 여기고 살아보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8일 목요일입니다. 사람은 언제 기회가 올 지 몰라. 나는 근디 늦게 온거야. 나는 내 인생이 71살에 뒤집어 졌잖아. 느그들도 내년에 뒤집어질지 올해 뒤집어질지 내 후년에 뒤집어 질지 몰라. 뒤집어져! ... 느그들 힘든 건 아는디 느그들 인생이 언제 뒤집어질지 몰라. ... 우리 조금만 더 노력해서 참고, 이기고, 버텨보자. 남의 박자에 맞추지 말고 니 박자에 맞춰. 니 박자가 맞는 박자야. _박막례 오늘이 그 날이라면요? 기회가 오는 날요. 그럼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요? 저는 어떤 게 기회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유심히 볼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더 열심히 할 것 같네요. 오늘을 기회가 오는 날이라고 상정하고 살아보면 재밌겠어요. 당신도 그럴까요? 오늘 심.. 2023. 6. 8.
지금 이 순간도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6월 7일 수요일입니다. "견뎌내니 성장하고 이겨내니 성숙해지더라" 오늘을 무슨 마음으로, 어떤 감정으로,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제 감정을 관찰했습니다. 저 사람이 하는 일을 질투하고, 내 존재가 필요없어질까 두려워하고, 날 싫어할까봐 눈치를 보는 자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감정에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았죠. 그 시간동안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었다고 믿으려고 합니다. 당신은 오늘 어땠나요? 다정한 밤 되세요. 2023. 6. 7.
타인의 애매함을 선의로, 이롭거나 좋다고 여길 만한 것으로 해석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6일 화요일입니다. 사람들의 미심쩍은 점을 일단 선의로 해석하는 연습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그들이 그 당시에는 그것이 적절한 선택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들의 행동이 납득되지 않을지 몰라도 그들 자신에게는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 비록 그들의 행동을 이해 못 하거나 그들과 다른 말을 할지라도 일단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라. 누군가를 보면서 왜 저래?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확실한 건 직접 묻는 거죠. 근데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다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데요. 그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거죠. 왜 그래야 하나고요? 내 속이 편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바라보면 상대방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1%는 높아지지 않을까요? 좋게.. 2023. 6. 6.
'잘' 대신 '그냥' 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5일 월요일입니다. '잘' 하는 것 말고, '그냥' 하는 하루 어떠세요? "결과보다 '내가 했다'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가 했다'는 것은 능력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를 참아 내고 필요한 구성을 잊지 않고 챙기는 등의 많은 과정의 단계 단계를 잘 겪어 냈다는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인정받을 만합니다." 익숙한 오늘이든, 예상밖의 오늘이든, 오늘을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거겠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5.
스스로에게 무조건이고 사소한 칭찬을 건네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4일 일요일입니다. 혹시 듣고 싶은 말이 있나요? 듣고 싶었던 말은요?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욱 가혹하게 구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해주길 기다린다"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직접 말해주는 거 어떨까요? 마음 속으로 말고, 진짜 목소리로요. 듣고 싶은 말이 없다면요? 무조건 칭찬해주기는 어떤가요? 일어나줘서 자랑스러워, 잘 먹는 게 멋있어, 움직임이 사랑스러워, 물 마시는 모습을 보는 게 기뻐, 숨만 쉬어도 귀여워! 등등요. 닭살스러운가요? 일부러 극단적으로 써보았습니다...후후.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4.
스스로의 놀라움을 따라 보내는 주말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3일 토요일입니다. 흘러가는 대로 지내는 주말은 어떠세요? '흐르는 존 오도나휴 강이 흐르듯이 살고 싶다. 자신이 펼쳐 나가는 놀라움에 이끌려 흘러가는' 규칙은 하나, 스스로의 놀라움을 발견하거나 따라가기!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3.
'이상적인 멋진 나'로 사는 하루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2일 금요일입니다. "사소한 선택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곧 삶의 방식이 된다." 평소에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알림이 울리면? 바로 일어난다 or 좀 더 잔다 음식이 남으면? 남긴다 or 굳이 다 먹는다 집에 도착해서 하는 일은? 씻는다 or 눕는다 거슬리는 게 있을 때? 바로 말한다 or 참는다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은? 폰 or 독서 등 삶이라는 게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것을 해보면 어떨까요? 바라는 자신의 모습이면서 평소와 다른 선택지가 뭐 있을까요? 저는 평소에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이라 남은 음식을 처리한다에 가깝게 전부 먹었습니다, 과식이죠. 그래서 저는 오늘 반드시 음식을 남기거나 애초에 적게 .. 2023. 6. 2.
필요한 시간을, 필요한 만큼 해내고 있다.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일 목요일입니다. '괜찮아, 넌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야.' '당신이 자신에게 해야할 말은 바로 "난 지금 이 과제를 내게 필요한 그대로 정확하게 하고 있다"라는 말 뿐이다.' 지금 어떤 길을 걷고 계시나요? 잘 알지 못하기에 조심스럽지만 필요한 시간을, 필요한만큼 무척 잘 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
이게 주인공의 삶이지!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31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입니다. 누구의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야. 널 중심으로 세상을 봐. 그럼 네가 주인공이니까. _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그 모든 일은 더 멋진 곳으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믿어요. 오늘 혹시 부정적인 사건을 마주한다면 속으로 씨익 웃으며 '이게 주인공의 삶이지' 해보는 거 어떤가요? 그런 자신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날지도 몰라요:) 기분 좋은 일들의 연속이라면? 축하합니다. 무적 주인공 당첨, 즐기세요!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