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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나의 과정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날. 좋은 아침. 5월 30일 화요일입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시작되었어요. '당신의 과정을 봐줄게요' '지금 당장에는 뒤처진 것만 같아도 결국은 당신이 걸어온 길의 가치는 존중받게 될 거예요' _책, 김지훈의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내 가치를 내가 먼저 존중해 주었으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나의 과정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날로 하면 어떨까요? 감동적인 하루이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2023. 5. 30.
나를 감동시키는가? 그렇다 or 아니다. 들어와 or 접근 불가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9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입니다. 나를 감동시키는 존재만이 내 인생에 끼어들 권리가 있다. _책, 정여울 '마흔에 관하여' 명쾌한 기준이잖아요. 나를 감동시키는 존재만이 내 인생에 끼어들 수 있다는 것. 눈앞의 상황이나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물어보려고요. '감동적인가?' 응. or 아니. 2023. 5. 29.
왜? 그게 뭐? 그게 어때서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8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입니다. 하지만 그게 뭐 어떤가? 나는 나를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걸 떠나서 내 목소리를 듣게 들었다. _책,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나 자신이든, 남이든 뭐라고 하면 왜? 라고 묻거나 그게 뭐? 라고 응답하거나 그게 어때서. 라는 태도로 보이는 건 어때요? 저는 오늘 그러려고요. 2023. 5. 28.
오늘의 내 할 일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 딱 나만.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2'의 일부분입니다. 당신이 할 일은 자기를 돌보는 것입니다. _책,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2 스스로를 돌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타인이 아닌 자신이 납득하는 것을 하는 것. 마음과 몸의 건강을 챙기는 것.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는 것. 해야 할 것을 해내는 것. 나의 만족을 미루지 않는 것. 2023. 5. 27.
할 수 있는 노력만 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허지원 교수님의 문장입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노력을 합시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_허지원 체중감량 중인데 어제 과자와 빵으로 폭식에 가까운 과식을 했어요. 매일 하던 조깅도 미루고 제출할 작업 대신 유튜브를 봤죠. 어제는 지났고 운 좋게 오늘을 만났습니다. 지난 것을 후회하는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려고요.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965 [마음이 당신에게] 불안과 완벽주의.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어떡하지' - 정신의학신문 [정신의학신문 :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우울도 있고 불안도 있는데 완벽주의도 있다면, 웬.. 2023. 5. 26.
정말요? 정말 대단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빌게이츠가 자주 쓰는 말이라고 알려진 것입니다. Really? 정말요? Excellent! 정말 대단해요! And then what happens?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_빌게이츠 오늘 만나는 사람이 누구든 저 세 문장을 시도해보려고요. 2023. 5. 25.
잘하든, 못하든, 실수하든 내가 제일 좋아!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4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책,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의 일부입니다. 자기 내면의 공허는 자기가 채워야 한다. _책,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부모, 친구, 애인, 사소한 친절이라도 보인 사람이라면 아무나 상관없었어요. 길에서 나눠주는 전단지 같은 호의지만 그거라도 필요했어요. 한참이 지나서 깨달았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요. 실수를, 잘못을, 입밖에 꺼낼 수 없는 수치스러움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려고 노력했을 때 비로소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죠. 내 안의 텅빈 곳은 나만 채울 수 있어요. 필사적으로 좋은 점을 찾고, 끝까지 찾을 수 없다면 나은 것을 선택할 원동력으로 삼으려고요. 1년, 1개월, .. 2023. 5. 24.
즐거우면 웃고, 슬프면 울고,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드라마 미생의 대사입니다. 사람 볼 때 힐끗 거리지 마. 의심이 많거나, 염려가 많아서 그런건데. 사람이 담백해야 해.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고, 즐거운 일 있으면 웃고, 슬픈 일 있으면 울고. _드라마, 미생 중 "물이 제일 맛있네."란 말을 들었을 때, 물이 맛있었구나 해야지. 내가 만든 생강차가 맛이 없었나? 생각하지 말아야지. "추친력이 좋아요, 생각만 깊어지면 돼요"란 말을 들었을 때, 추진력이 좋고, 생각이 아직 깊지 않구나까지만 생각해야지. 당신은 어떤가요? 의도나 행간을 읽으려는 노력 대신 말 그대로를 받아들여보는 거 어때요? 좋은 쪽으로. 왜 그래야 하나고요? 나를 위해서요. 편해질지도 모르잖아요. 2023. 5. 23.
지금 선택으로 마주할 미래는 어떨까 생각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임철웅 소장님의 말입니다. 지금의 내 현실은 과거의 내가 선택한 것의 결과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미래의 어떤 결과가 올 건가를 생각할 수 있어야죠. _임철웅 소장 눈앞의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은 좋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겠죠. 지금 과자를 먹으면 숫자가 증가한 체중계와 마주하게 될 거예요. 과제 대신 유튜브를 보면 밤샘과 미완성에 가까운 결과물을 제출할 거고요. 해야 할 공부를 미루면 박살난 학점을 조회하겠죠. 시간을 방치하면 원하는 멋진 나로 살 수 없어서 자괴감이 들 거예요. 뭘 선택할까요? 무엇을 택하든 자유이며, 괜찮아요. 다른 결과값이 나올 수도 있어요. 다만 선택과 그 미래를 한 번 생각해 보는 건 도움..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