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평온하게 만드는 작은 행동 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7일 토요일입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비결이 있나요? "미소 짓게 하는 사진을 보기, 깊게 몇 번 숨쉬기, 고마운 일들, 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해보기. 고마운 사람들에게 편지 보내기, 재미있는 책 보기,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 마시기. 스트레칭하기, 산책하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작은 일들은 아주 많습니다. “ 바쁘거나 여유롭거나 보통의 주말을 보내시겠죠. 어떤 하루, 무슨 상황이든 위의 적힌 작은 일 중 한 가지는 해보시길 바라게 되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7.
딱 내 것만 생각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6일 금요일입니다. 나에게만 집중하는 날 어떠세요? 시선을 외부가 아니라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거죠. "상황을 선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떻게 반응할지는 늘 선택할 수 있다." "언제나 주목하는 것은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이고, 사건이나 행동에 우리가 부여하는 중요성이지, 사건이나 행동 그 자체가 아니다. 눈을 감았다 뜨는 동안 타인이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 좋다에서 걱정된다 등으로 넘나드는 감정들. 당연한 일상과 돌발스러운 사건에 대해 자각하지도 못할 만큼 스치는 생각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앞에 사람이 날 기쁘게 하고 화나게 하는 게 아니라. 내 과거가, 내 생각이 그 감정을 만든 걸지도 몰라요. 쉽지 않겠지만 딱 내 것만 관찰해 보는 거 의미 있을 것 같.. 2023. 6. 16.
누군가에게 칭찬을 건네고, 칭찬을 감사의 말로 받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을 칭찬의 날로 삼는 거 어떤가요? "칭찬은 선물과 같다. 손사래 치지 말고 감사하게 받아도 된다. 카페 주인이 너무 친절하다. 그럼 친절하다고 말하라. 약사의 충고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럼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라." 주어진 칭찬은 미소와 감사의 말로 받고, 누군가의 사소한 것이 보이면 일부러 칭찬하는 거죠. '잘 어울린다, 덕분에 기쁘다, 목소리가 좋다, 대단하다, 다정하다, 훌륭하다, 그런 점을 배우고 싶다, 눈동자가 예쁘다,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다,' 등등 어색하다면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좋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5.
옳다의 날. "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옳다의 날' 어떠세요? 황희 정승의 말처럼 "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 생각하는 거죠. 어느 날 문득 정용철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 2023. 6. 14.
하기 싫은 일 먼저 하기 그리고 스스로에게 게으름을 선물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3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엄청난 걸 해보면 어떨까요? "하루하루가 보물이다. 그것을 빛나는 여의주와 비교하지 마라. 여의주는 어느 한순간 발견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하루는 일단 잃어버리면 다시 찾을 수 없다."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먼저하고, 잠시 자신에게 게을러지는 시간을 선물하는 거죠. 속닥속닥 제 얘기를 공유하자면 저는 안부 전화를 하고, 쓰레기를 정리하고, 틈만 나면 잘 겁니다...후후 여러분은 뭐가 가장 하기 싫은지, 어떤 게으름을 허락할지 궁금하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3.
지난 6개월을 슬쩍 뒤돌아보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2일 월요일입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지난 6개월을 슬쩍 뒤돌아보는 거 어떠세요? "인생은 뒤로 돌아갈 수 없다. 인생은 앞으로만 사는 것이다."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저는 매일 쓰던 일기를 후루룩 읽었는데요, 체중 감량, 타인의 거슬리는 말, 할 일 미루기 등. 반복되는 주제가 몇 가지 보였습니다. 지탄하는 대신 "그래도 잘했어. 나아졌어."라고 다독이며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지를 자문자답해 보려고 해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2.
혼자든 함께든, 매력적인 사람으로 지내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1일 일요일입니다. 스스로와 데이트 하는 날인가요? 혹은 누군가와 함께 하시나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신다면 진지하게 고민하여 스스로에게 대단한 것을 해주는 거 어떨까요? 좋은 것만 듣고, 먹고, 보고, 만지고,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신다면 상대방의 눈동자가 어떤 색인지 보고 묘사해보는 거 어때요? 가능하면 더 나아가 말을 끝까지 들어보는 거예요. 혼자든 함께든 매력적인 사람으로 시간을 보내실 것 같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1.
모든 순간이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0일 토요일입니다. 아침의 시작은 기지개와 스트레칭 어떠세요? "따뜻한 햇살만으로 꽃은 피지 않는다. 가끔은 몇 방울의 빗방울이, 바람이, 약간의 먼지가, 거친 흙이 나를 더 단단하고 찬란하게 만든다" 오늘 햇살을 받을지, 빗방울로 인해 젖을지, 먼지가 코를 성가시게 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더 단단하고 찬란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6. 10.
최선을 다해서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날.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9일 금요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지는 날 어떠세요? "항상 옳지 않아도 돼. 나빠도 돼. 남한테 칭찬받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 "이제 행복해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져요." 어떨 때 행복하신가요? 여러분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요.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지만, 그게 행복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남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행동하고 말하며 선택하는 것, 외부의 자극이나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사소하더라도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중 5분이라도 시간내서 산책하기, 몰래 내가 좋아하는 음악듣기, 진지하게 먹고 싶은 점심 메뉴 고민하기, 아무리 바빠도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기 등 어떤 상황에서도 .. 202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