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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나의 조각을 찾는 날 안녕하세요. 3월 3일 일요일입니다. 눈뜨자마자 든 생각, 한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당신의 육체와 당신의 인생에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훈련을 소개할게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감사할 만한 일 세 가지를 생각하세요. 오늘도 깨어나 준 당신의 육체, 아늑한 당신의 잠자리, 떠오르는 태양, 당신의 몸 위를 타고 올라와서 남은 잠을 깨우는 당신의 고양이까지. 훈련을 거듭할수록 감사할 일들이 더 많이 더 쉽게 생각나고, 그렇게 감사할 일들이 끊이지 않는 당신의 인생은 기적으로 바뀝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어떤 사건을 마주하더라도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당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에도 감사해 보면 어떨까요?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도 최소한 그 존재만.. 2024. 3. 3.
휴대폰보다 나 자신과 친해지는 날 안녕하세요. 3월 2일 토요일입니다. 휴대폰을 하루에 얼마나 보시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내리는 빗방울마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어서는 안 되겠기에. _시,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베르톨트 브레히트) |화면잠금을 해제하기 전에 보이지 않는 '일단 멈춤' 신호를 무조건 지켜주세요. 손에 쥐고 있어도 덥석 만지지 마세요. 일단 눈을 감고 심호흡부터 합시다. 당신의 신체 긴장도, 체온, 피곤한 정도 등을 스스로 모두 점검하면서 호흡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기분과 생각이 어떤지 확인해보세요. 자 눈을 뜨고 주변을 살펴봅시다. (중략) 스마트폰이 아니라 당신 자신과 친해주세요. 당신의 기분에 더 관심을 가지세요. _.. 2024. 3. 2.
굳이 친절해지는 날 안녕하세요. 3월 1일 금요일입니다. 아침의 시작을 스트레칭과 활짝 웃기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친절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친절을 베풀었던 경험도 종종 있을 것이다. 외국인에게 길을 알려주거나, 걱정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런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스스로가 대견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보다 더 결정적인 친절함의 이득이 있다는 걸 믿겠는가? 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에 ‘친절한 마음을 넓게 품을수록 노화가 느려진다’는 연구가 실렸다. _전형진 |그렇게 너무 많이 안 예뻐도 된다 그렇게 꼭 잘하려고만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모습 그대로 너는 충분히 예쁘고 가끔은 실수하고 서툴러도 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란다 지금 그대로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라 지금 모습 그대로 있어도.. 2024. 3. 1.
나의 성공의 기준을 파악해 보는 날 안녕하세요. 2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일과 중 기대되는 일이 있나요? 없다면 계획해 보아요! |우리 모두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가 무엇이었는지 자문해보아야 한다.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저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실패가 누군가에게는 성공으로 비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보통'이라는 수학 성적이 A학생에게는 부모님께 자랑할 만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수학에 미친 괴짜 천재학생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절망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생각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_책,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완벽한 하루를 떠올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완벽한 나 자신의 모습은요? 이상적인 친구나 부모님, 자녀의 모습은 어떤가요? 그럼 완벽함.. 2024. 2. 29.
스스로를 인내와 이해, 친절로 키우는 날 안녕하세요. 2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입꼬리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방긋:) 입꼬리와 광대를 위로 올리면 기분도 약간은 올라갈 거라고 믿습니다! |나 자신에게 못되게 굴곤 했죠. 선글라스를 잃어버리거나, 뭔가 간단한 일을 기억해 내지 못하거나, 그런 작은 실수를 할 때마다 나를 '바보천치 멍청이'로 몰아붙이곤 했거든요. 내 심리치료사는 외부에서 받은 타인의 재촉과 짜증을 그대로 자신에게 내면화한 것뿐이라면서, 그 악순환을 반복하지 말라고 했어요. (중략) 외부의 태도를 학습하던 다섯 살의 어린 조지아를 떠올려보라고 했죠. '바보 천치 멍청이'라고 몰아붙인 건 실수였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고 했어요.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섯 살 조지아는 그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됐어요. 다섯 살 조지아는 .. 2024. 2. 28.
천천히 움직이는 날 안녕하세요. 2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시는 편인가요? 한 가지 일에 집중하시는 편인가요? |침착하게 천천히 움직이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한 가지 일에 천천히 집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침착함을 유지해 봅시다. 교통 상황만 괜찮다면 적정 속도를 지켜가면서 운전합시다. 말도 조금 더 천천히 해보세요. 지금까지 너무 빠르게 해 왔던 일들이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으니 인생의 속도를 늦추면서 당신의 기분이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_책, 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 바쁘거나 정신없거나 급할 때 말고, 별일 없을 때도 '빨리!' '한 번에 다 하자'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거'하면서 '저것'도 같이 하는 눈도, 귀도, 손도 바.. 2024. 2. 27.
평가없이 내 몸에 감사하는 날 안녕하세요. 2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자신의 몸에게 '고맙다'고 말해본 적 있으세요? |"저는 제 몸이 가진 모든 특징과 제 몸이 제게 해주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제 몸은 새로운 생명을 낳았고 유방암을 물리쳤으며 당뇨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거울로 제 몸을 보니까 흉터와 주름, 흰머리가 있어서 아무래도 잡지 표지모델은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인생을 이끌어가는 여성은 바로 저입니다. 제 몸은 날마다 저를 위해서 존재하고 저는 날마다 제 몸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당신은 아침에 눈을 뜨면 뭘 하시나요? 다음 보기에서 골라보세요. ①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다시 잠이 든다 ②알람을 계속 끄면서, 아침에 일어나기란 역시 힘들다고 투덜댄다. ③일단 침대에서 나오긴 하는데, 쓸데없이.. 2024. 2. 26.
과식하다 : 지나치다는 것이 핵심 과식하다 [과:시카다] - 지나치게 많이 먹다 - 지나치게 치장하다 지나치다 - 일정한 한도를 넘어 정도가 심하다 과식한다는 건 한도를 넘어서 정도가 심하게 많이 먹는 거구나. 요즘 과식하고 있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하고 싶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2024. 2. 25.
망할 놈의 예의를 선택적으로 버리는 날 안녕하세요. 2월 24일 일요일입니다. 예의 바르고, 매너 좋은 사람 어떤가요?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잠시 머물렀다 가는 존재예요. 타인을 만족시키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예의 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세요. 그러면 스스로 일군 인생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망할 놈의 예의 따위' 정신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느닷없이 "꺼져"라고 외치라는 게 아니에요. 타인이 내 영역을 침범했을 때 쓸 수 있는 한 가지 전략이에요. 잘못은 그 사람이 먼저 했죠. 이 구역의 멍청이는 그놈이에요. 우리는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거고요. 멍청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_책, 장래희망은 이기적인 년 | 오늘은 싫은 사람이나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불쾌하게 ..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