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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한주)살기

한달살기) 7/9 제주도 D+14 (제주곶자왈도립공원 > 유채꽃향기처럼 > 벨진밧 > 제주추사관 > 안덕계곡 > 산방산 > 미쁜제과 > 수월봉전망대)

by 당편 2022. 7. 11.

 제주도민의 추천 코스였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 > 유채꽃향기처럼 > 벨진밧 >  제주추사관 > 안덕계곡 > 산방산 > 미쁜제과 > 수월봉

숲, 계곡, 바다, 빵, 일몰을 다 볼 수 있었다. 빈틈없이 좋은 날이었다. 인연이란 신비하고 감사하다. 옆 숙소 부부와 책방 주인님과 제주도의 서쪽을 같이 여행할 수 있었다.

 

 

2022.07.12 - [한달(한주)살기] - 제주 서귀포_관광지_제주곶자왈도립공원 : 햇살이 강한가? 퀴즈를 풀면서 모험하는 기분으로 숲을 걷고 싶다면 추천!

 

제주 서귀포_관광지_제주곶자왈도립공원 : 햇살이 강한가? 퀴즈를 풀면서 모험하는 기분으로 숲

 곶자왈=곶(수풀)+자왈(돌 또는 자갈들이 모인 곳) 바닥에는 크고, 중간크기의 돌들, 나무 뿌리들이 불규칙하게 있기 때문에 바닥을 보면서 걸어야했다. 제주곶자왈도립공의 숲은 구불한 덩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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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향기처럼 : 한식 뷔페(1인 8,000원) 위장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2022.07.13 - [한달(한주)살기] - 제주 서귀포_카페_벨진밧 : 넓고, 사진찍기 좋은, 박한별 배우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한다

 

제주 서귀포_카페_벨진밧 : 넓고, 사진찍기 좋은, 박한별 배우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한다

지나가다 들른 식당 옆에 있어서 가게 되었다. 넓었고 사진 찍을 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였다. 주말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운 좋게도 오늘이 빙수 메뉴 개시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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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성장] - 제주 서귀포_관광_제주추사관(추사 김정희 선생의 박물관, 유배지) : 가볍게 들러서 둘러보기 좋았다, 설명 들으면 더 좋음!

 

제주 서귀포_관광_제주추사관(추사 김정희 선생의 박물관, 유배지) : 가볍게 들러서 둘러보기 좋

정기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 추석 전시관 해설안내 시간 : 10시, 11시, 14시, 14시, 15시, 16시 세한도가 긴 이유는? 세한도 보고, 중국인들이 댓글 달아서 그렇다고 한다(웃음웃음)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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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한달(한주)살기] - 제주 서귀포_관광_안덕계곡 : 무더위가 들지 못하는, 산수화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드는 곳

 

제주 서귀포_관광_안덕계곡 : 무더위가 들지 못하는, 산수화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드는 곳

오후 5시 정도여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다. 제주도에서 계곡에 갈 거 예상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선물처럼 방문할 수 있어서 기뻤다. 비가 오지 않아서 검은빛을 띤 물이었지만, 그런 것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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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성장] - 제주 서귀포_관광_산방사 : 산방산 보문사에서 보는 경치는 훌륭해

 

제주 서귀포_관광_산방사 : 산방산 보문사에서 보는 경치는 훌륭해

 낮달과 하얀 요트, 그리스의 파란빛을 연상시키는 파아란 하늘. 구름 없는 하늘 덕분에 많이 더웠지만 덕분에 볼 수 있는 경치였다. 사진을 찍으면서 느낌표가 100개 찍히는 탄성이 터졌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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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한달(한주)살기] - 제주 서귀포_카페_미쁜제과 : 진짜는 정원, 커피와 빵은 거들 뿐. 근처 바다에서 낙조 보기!

 

제주 서귀포_카페_미쁜제과 : 진짜는 정원, 커피와 빵은 거들 뿐. 근처 바다에서 낙조 보기!

 음료는 마시지 않고 빵만 포장했다. 빵은 보통. 빵만으로는 재방문의사가 없지만, 정원과 낙조를 보러간다면 재방문 의사 100번이다! 미쁜제과 근처 바다는 도민이 추천하는 낙조 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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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한달(한주)살기] - 제주 고산_전망_수월봉전망대 : 일몰 맛집! 낙조 맛집!

 

제주 고산_전망_수월봉전망대 : 일몰 맛집! 낙조 맛집!

 30년 넘게 살면서 일몰을 작정하고 본 적이 없었다. 해무가 있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감탄사가 줄지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였다. 잘 익은 반숙 달걀 노른자처럼 보이기도 했다. 해가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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