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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날 안녕하세요. 1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를 시작하는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전 '피로하고 바쁘지만 반짝이는 생활을 하자!' 입니다.) |재밌는 뭔가를 하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보세요. _책,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말할까 말까 고민했을 때, 이 테이블에서 싫어하는 쟤가 네가 생각한 걸 말했을 때 얼마나 빡칠지 상상해 봐라. 용기를 가지고 빨리 말을 하세요. _유튜브, 동양인? 워킹맘?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일잘러로 살아남은 비결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걸 선택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평소보다 더 해본다거나, 덜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양치질하기, 말을 참는 편이었다면 굳이 말해보기, 말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면 꾹 참아보기, 3km 뛰었다면 5km .. 2024. 1. 15.
잘하고 싶은 걸 하는 날 안녕하세요. 1월 14일 일요일입니다. 잘하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전 영어와 자제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연습하든 그것을 더 잘하게 된다. |제자리에서 맴도는 대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야 한다. _책,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작은 성공이 더 많이 쌓일수록 당신의 신경계는 새로운 행동 방식을 더 많이 믿고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쓰디쓴 비판 대신 따스한 격려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야단을 친다면 그 아이는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그 아이는 과연 수학 공부를 하고 싶어 할까? _책, 마음 챙김과 비폭력대화 오늘은 잘하고 싶은 것에 시간을 쓰면 어떨까요? 영어라면 영어 공부를 5분하기. 소통이라면 생.. 2024. 1. 14.
자신감 있는 자세로 당당하게 지내는 날 안녕하세요. 1월 13일 토요일입니다. 평소 어떤 자세를 하고 계신가요? |인간은 생각과 느낌을 몸으로 드러내곤 한다. 이제부터는 반대로 몸을 통해 느낌을 조종해 보자.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자세도 다르다. 어깨를 뒤고 당기고 곧게 선다. 가슴도 활짝 편다. 고개를 세우고 차분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걸음걸이는 분명하고 힘차다. 의자에 앉을 때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힘을 발산한다. 이런 자세는 곧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그런 나를 좋아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_책,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자세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자신감 있는 자세를 통해 당당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요? 익숙하지 않다면 가슴을 열고, 어깨를 뒤로 당기고, 몸을 곧게 서는 것이 .. 2024. 1. 13.
외부 자극에 '잠시 멈춤'을 갖는 날 안녕하세요. 1월 12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일정 중 설레는 일이 있나요? 없다면 만들어봐도 좋겠습니다. (전 생각해 둔 코디로 옷 입기입니다!) |"만약 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을 때(자극) 잠시 멈추어 호흡을 고르고 곰곰이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화(반응)를 나누고 다른 관계를 맺을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나 오늘 힘들어”라는 상대의 말(자극)에 ‘오늘, 이 사람이 힘들었구나. 나도 오늘 힘들었는데, 우리 둘 다 오늘 노곤한 하루를 보냈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죠. 이처럼 잠시만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면 다른 반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핀잔이 아니라 “당신도 힘들었구나. 나도 오늘은 참 힘들었는데. 오늘은 우리 둘 다 쉬는 시간이 필요하겠네”라고 .. 2024. 1. 12.
변하고 싶은 행동 하나만 정해서 10번 하는 날 안녕하세요. 1월 11일 목요일입니다.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거나, 올해 목표 중 하나인가요? |변화에는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다. 거의 눈에 띄지 않은 작은 발걸음이라 별다른 수고가 필요하지 않은 일을 꾸준히 할 때, 바로 그때 진짜 변화가 시 잘 될 수 있다. |절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순간 이미 그렇게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성은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한다. 아니 그럴 틈조차 없다. 따라서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시간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가령 다른 사람의 행동에 무조건 반사적으로 짜증을 내는 사람이라면, 그 행동을 하기 전에 좀 색다른 반응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것이 좋다... 2024. 1. 11.
'경청'의 경험치를 쌓는 날 안녕하세요. 1월 10일 수요일입니다. 경청하는 사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 멋지지 않나요? |바로 '그렇군요'와 '조금 더 말씀해 주세요'이다. _책,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브루 : “사실은 슬퍼. 고양이가 사라졌거든. 길고양이라 길들여지진 않았지만 내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오곤 했는데……” 개 : “응 그랬구나.” 브루 : “하지만 세상에는 훨씬 더 슬픈 일들이 많아.” 개 : “그건 그렇겠지. 하지만 네 고양이에 대해 얘기해 줘.” _책, 듣기의 말들 눈을 맞추며 나의 말에 "그렇구나", "그랬구나"라고 하고, "그것에 대해서 더 얘기해 줘"라고 말하는 사람 어떤가요? '내가 당신을 존중합니다'의 표현으로 경청만큼 알맞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경청의 자세를 보.. 2024. 1. 10.
소소한 행복과 성공을 의식하는 날 안녕하세요. 1월 9일 화요일입니다. 눈이 무척 온다고 하는데요. 눈 오면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저는 실내에서 왈츠 들으며 흩날리는 눈 바라보기요!) |행복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반드시 따로 시간을 내서 당신에게 행복감을 주는 과제를 실행하라. 거창할 필요는 없다. |작은 즐거움을 자주 경험하면 인생의 과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당신의 타고난 기질을 보완할 수 있다. _책, 내가 바라는 나로 살고 싶다 크고 의미 있는 즐거움이나 성공 말고 오늘은 사소해서 지나칠 수도 있는 소소한 행복과 성공을 의식해 보는 거 어떠세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사진 보기, 즐겨 듣는 노래 듣기, 좋아하는 옷 입기, 아껴두었던 향수 뿌리기, 향이 좋은 바디로션 바르기, 조금 일찍 출발해서 여유롭게 걷.. 2024. 1. 9.
'되고 싶은 나'인 척 하는 날 안녕하세요. 1월 8일 월요일입니다. 좋은 아침! 월요일이니까, 이유 없이 씩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간단히 말해 사람들은 '성격에 따라'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동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당신의 행위는 당신의 존재보다 힘이 세다 |"그가 누구인지 결정하는 것은 바로 그의 행동이다." |"나는 내 이상형을 연기했고, 결국 그런 사람이 되었다. 어쩌면 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거나, 그와 나의 자아가 중간에서 만났을 수도 있다." 히치콕 감독이 총애하던 배우이자 할리우드 슈퍼스타였던 캐리 그랜트의 말이다. 자신감과 유머러스함이 넘치는 매력적인 상류층 신사 역할을 꾸준히 연기했고, 결국 그는 진짜 그런 사람이 되었다. 어쩌면 그의 이상형이 그의 정체성으로 바뀌었는지 모른다. _책, 내가 바라는 .. 2024. 1. 8.
사랑받기 위한 노력 또는 배려를 멈추는 날 안녕하세요. 1월 7일 일요일입니다. 7일이니까 왠지 행운이 생길 것 같아요!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내가 칭찬받을 필요 없어요. 인간관계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요 주변 사람들 모두한테 잘 보이려고 해요. 그 사람들 중에 하나라도 나를 비난하거나 삐죽거리고 마음에 안 드는 느낌을 주면 그거에 불안해서 사람 만나길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내 주변 사람들을 다 만족시키려고 인생을 사는 건 아니거든요. 그 생각을 하면 내 주변에 믿을 사람 한 두 사람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 훨씬 마음이 편해지실 거예요. _유튜브, 만만히 보지 않게 당신의 격을 높이는 행동 |가끔은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