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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8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7일 일요일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시나요?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 때, 힘들고 화가 날 때 "보통 일이 아니에요"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라는 말로 다 정리를 한다고 합니다. 불만이 생길 때 '참 사랑하기 힘들다' 정도로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_책,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 '긍정적인 말을 하는 날'로 정하고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아래의 말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말해보는 거죠. 긍정할 때 - 좋아 - 오히려 좋아 - 충분해 - 괜찮아 부정적인 말을 하고 싶을 때 - 세상에 - 맙소사 - 저런 - 힘들다 - 큰일이네 한번이라도 시도했다면 성공! 하려고 떠올렸다면 성공! 물론 하지 않아도, 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해보.. 2023. 9. 17.
눈치 보는 대신 마음대로 사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궁금하네요. (전 휴대폰 보기였습니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며 씨잇 웃어보면 어떨까요? '잘 잤어?'라며 자신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면 더 좋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눈치 보지 않고 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조금 미움받더라도 하지 않는 겁니다. 평생 눈치 보며 살든, 마음대로 하고 살든 어차피 욕은 먹습니다. 지금까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일을 전부 해도 된다고 바꿔봅시다. 화내고 된다, 배신해도 된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 쓸모없어도 된다, 도움을 청해도 된다, 못해도 된다, 지각해도 된다, 억지도 웃지 않아도 된다, 그만둬도 된다, 분위기 파악하지 않아도 된다, . 게으름 피워도 된다, 좋을 대로 해도 된다 _책, 이제부터.. 2023. 9. 16.
빙의나 회귀물의 주인공이 되는 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15.
누가 뭐라도 딱 내 욕구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4일 목요일입니다. 거절을 잘하시나요? 감정 표현에는 솔직하신가요? 눈앞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혹시 나의 기분과 몸 상태를 희생한 적 있나요? 의무에 눌려서 원하는 걸 망설인 적 있나요? | 화나게 그냥 두세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꼭 할 필요는 없어요. _책,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 나는 당신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고, 불편하더라도 자신을 존중하는 행동을 한 후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 _책,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 항상 옳지 않아도 돼. 남한테 칭찬받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 _드라마, 연애의 발견 저는 감자탕을 먹고 싶은데, 말복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진지하게 20분 이상을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싫은.. 2023. 9. 14.
무조건 나 자신에게 친절한 날 안녕하세요. 9월 13일 수요일입니다. 잘 주무셨나요? 기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살고 싶으세요? 살다 보면 그런 때가 와요. 난 누구인가, 또 여긴 어딘가? 기차를 잘못 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해요. 엉뚱한 기차를 탄 나 때문에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기왕에 잘못 탄 기차, 느긋하게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가는 편이 나을지도 몰라요. 그 기차 여행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도 있고, 뜻밖의 풍경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줍니다. 즐겁게 지낸 나의 하루가 언젠가 의미 있는 인생이 될 거라 믿으며, 오늘 하루를 삽니다. _김민식 PD 왜 그런 때 있지 않나요? 방은 어지럽고, 씻지 않고 잠들.. 2023. 9. 13.
자책·비난·비하하지 않고, 딱 사실과 감정만 말하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2일 화요일입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이상 해본 적 있으세요? 저는 같은 페이지를 오타, 모든 슬라이드 인쇄 등으로 3번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아 멍청이." "왜 이러는 거야! 미치겠네." "정신 차려! 똑바로 해!" "아오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스스로 매우 멍청하게 여겼죠. 당신을 어떤가요? 실수한 적 있지 않나요? 일단 숨을 크게 쉬고 나서, 열쇠가 없어서 초조하다고 말할 거예요. 그래도 자책은 안 할 거예요. _책,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실수를 안 하는 게 제일 좋지만, 살아있으니까, 처음 사는 거니까 실수할 수밖에 없잖아요? 오늘은 혹시 실수하거나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때 자책·비난·비하 대신 사실과 감정을 말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실.. 2023. 9. 12.
"그럴 수 있지" 말하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1일 월요일입니다. 평소 말 버릇이 무엇인가요? 저는 '그럴 수 있지' 입니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인생은 전부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 나에게 찾아온 불행에 "이건 말도 안 돼. 그럴 수는 없어"라고 튕겨버리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지기 쉽다. 그럴 수도 있지. 좋은 일만 일어날 수는 없는 거지. 그건 환상인 거지. _책, 그냥 좋으니까 좋아 "누가 이랬어?" 라는 범인 찾기 말고,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해를 못하겠어!" 라는 몰이해 말고, "이럴 수는 없잖아." 라는 절망 대신 "그럴 수 있지"라는 의연함을 선택하는 거 어떤가요? 누가 잘못했는지 범인을 찾고, 이해를 못하겠다며 비난을 하고, 이럴 순 없다고 무너져서 해결된다면 얼마든지 해도 .. 2023. 9. 11.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0일 일요일입니다. 어떤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세상에 와서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 가장 좋은 표정을 너에게 보이고 싶다 이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 _나태주, 너를 두고 나에게 좋은 사람은 누구였나요? 그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해주고, 어떤 말을 해줬는지 기억하시나요? 그 사람이 해준 것처럼 오늘은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는 거 어떤가요? 예쁜 말을 하고, 긍정적으로 응원 해주고,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고, 즐거운 일이 없어도 웃어 주는 거죠, .. 2023. 9. 10.
작은 용기를 내는 날. 안녕하세요. 9월 9일입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그럼 살짝 긴장을 주면 어떨까요? "약간 긴장되는 일을 날마다 해보세요" 예를 들면 제시는 '작은 용기 내기'를 실행했다. 즉 커다란 새 기술을 습득하는 목표에 이르기 위해 작고 지엽적인 일들을 해나갔다. 제시에게는 바로 카페를 한 군데씩 계속해서 방문하는 것이었다. _책,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저는 부탁을 하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려고 합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말하고 잠시 휴식하겠다고 하거나, 필요한 것을 요청해보려고요. 당신은 어떤가요? 저와 반대로 부탁할 것을 참고 스스로 한다거나, 먼저 인사를 건넨다거나 하는 등의 일 등을 하게 될까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3. 9. 9.